아니 그게요 정확히 말하면 제 고양이는 아니고 저희 자취방 주인아가씨(룸메) 고양이들인데.. 문득 방금 커피타러 부엌갔다가 보는데 너무..........
귀여워서......
찍어야 할 거만 같은 의무감이 들더라고요.
그래서 찍었습니다. 그러고나니 올려야겠다 싶어서 올립니당. 넴[] 즐겨주세요< 허락 없이 초상권 침해[..]해서 미안 얘들앜ㅋㅋㅋㅋㅋ
부엌에 있는데 얘들이 이런식으로 빤히 쳐다보고 있는거예요ㅠㅠㅠㅠㅠ 어떻게 안 찍고 배기겠어요ㅠㅠㅠㅠㅠㅠ< 왼쪽부터 꼬막(女), 장어(男), 참치(女)입니당. 꼬막이는 샴이고 장어랑 참치는 잡.
장어가 참치 아들이라 장어가 아직 1살밖에 안되었다는데 덩치는 제일 큽니다. 역시 숫놈. 먹기도 제일 잘 처먹는데 지금은 발정기라 빼애빼애 울어대고 잘 안먹어요. 얼마후에 고구마자치기님이 되실 예정.
옹기종기
올망졸망 장어 빼고 나머지 애들은 카메라 움직일때마다 빤히 쳐다보면서 고개가 따라와서 귀여웠어요ㅋㅋㅋㅋㅋ
제가 제일 귀여워하는 꼬막이 클로즈업. 왜냐면.....제가 좀 샴을 좋아하거든요. 또 왜냐면..........갈색 계열이라서< 예쁜 갈색 계열이잖아요! 애완동물가게 한번 친구 따라 구경갔다가 샴이란 종을 처음 알고 그 뒤로 제일 좋아하는 고양이종이 되었어요. (참고로 전 개나 고양이나 종을 아는 게 거의 없음. 개는 치와와, 고양이는 샴이랑 페르시안 정도?[..])
근데 이놈이 제일 약았어요. 밥먹을때만 친한척하고 다른때는 다가가려고 하면 진짜 무슨 10초만에 지구 2바퀴는 뛸거같은 스피드로 도망감. 야 나랑도 좀 친한척 해줰ㅋㅋㅋㅋㅋㅋㅋ그런 면에선 참치랑 장어가 참 사랑스러워요.
저 초등학교 저학년 때 치와와 키우다가(17년 살고 운명하신 할머니 강아지였음) 그 이후로는 어머니가 동물 실내에서 키우는거 매우 싫어하시기도 하고 해서 동물 안 키웠거든요'ㅅ'...커서도 제가 집 안에서 동물키우면 어머니가 안 놀러오실거래서< 좀 어쩔까나- 하고 있는데 마침 자취방 룸메님이 키우고 계셔서~♬ 즐거운 삶을 살고있습니다. 집에 돌아왔을적에 쪼르르 달려와주는 조그만 존재들이 올망올망 있다는게 너무 행복해요.
... 털만 안 날린다면 말이죠.
털 때문에 나중에 애완동물 키우는거는 심각하게 고민해봐야할 듯. 음[.......] 저 자신도 주체 못하는데 펫 키우면 감당 못할 듯 싶구요
여튼 저거 몇 방 사진 찍은거가지고 급 포스팅이 하고싶어져서 쓴 뻘글이었습니다. 헤헤 그럼 저는 할 거 하러 다시[......]ㅠㅠㅠㅠㅠㅠㅠ 시험공부 언제하지 으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