|
|
설봉초등학교의 실태
친구네 동생이 자기 학교에서 용감하게 찍어온 영상이랩니다=_=; 그냥..말이 안 나옴. '초등학생'인데... 초등학생에게 하기엔 너무 과한 체벌 아닙니까;? 초등학교 5학년. 고작 11살입니다. 이제 갓 10살 넘은 아이들을 저렇게 패기에는;;; 아직 피부도 여린 나이인데=_=.... 들리십니까? 한대 맞을때마다 들려오는 고통의 비명소리가. 많이들 퍼가주세요. http://www.seolbong.es.kr 이건 문제의 설봉초등학교 홈페이지. ----------------- 추가. 불과 일주일전에 저 담임의 과잉처벌에 항의하던 학부모가 결국 아이를 다른 학교로 전학시킨 사례가 있다고 합니다. 친구가 그 학부모의 연락처를 얻어 곧 이야기를 나눌 것 같다 하더군요. 거기다 저 영상의 체벌받은 아이. 사건의 발단은 두 아이가 싸우고 그걸 필사적으로 말리던 아이들도 선생이 싸잡아 때려버린 거였는데, 사건의 정황을 담임이 누구에게 물었다는줄 아십니까? 싸운 본인도 아니고, 싸움을 지켜본 말리던 애들도 아닙니다. 반에서 제일 공부 잘 하는 애한테만 불어보고 무작정 팼다고 합니다. 당사자들에겐 자기 항변의 기회조차 주지도 않고 팼어요. 말이 됩니까? 반에서 공부 잘하면 모든 사건의 진실을 당사자보다도 잘 파악하고 무엇이 옳고 그른지 다 판단해낼 수 있다는 겁니까? 그냥 말이 안 나오네요. 허허.. 곧 KBS에서 인터뷰도 한다고 하니 어떻게 될 지 지켜봐야하겠습니다.
(파인더, 이전 블로그, 이글루 링크, 라이프로그) |